저는 하계동 본당이고.. 대진대학교에서 교양과목 예절을 강의 합니다. ..
이본당 저본당 .. 혼인미사에 참석 해보면 본당마다.. 신랑 신부의위치.. 그리고 빨강색과 파랑색으로 신랑측 과 신부측을 표시 하면서 다르게 표시 하더군요..
신부님(주례사제) 께서 바라보며 왼쪽이 신랑 오른 쪽 이 신부... 보통 이위치는 맞습니다. 그러나 하객을 바라보면서 인사할 때 왜 위치를 바꾸는지.. 그자리에서 그냥 돌아 서면 될것을 ...
그리고 혼인에서 빨강색과 파랑색이란 남성과 여성 양과 음의 표시인대..
따라서 빨강색이 신랑측.. 파랑색이 신부측 이지요... 왜 교구에서 전례교육 시킬때 이런 것은 안가르 치시는 지?... 마땅히 교육시켜 가톨릭 전체가 통일 된 위치에 서서 신랑 신부가 혼인 예식을 해야 되지 안을 까요?
장례미사후 사람을 장례치를 때...
관에 넣어 합장할때 남녀의 위치가 다르거늘 ...
바뀌면 산 사람과 죽은 자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
그냥 되는 대로 계속 하실 건지?...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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