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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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17 | 조회수39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일 2010년 10월 17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아말렉족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오자,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맞서 싸울 것을 명한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도와 마침내 아말렉족을 쳐 이긴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도우려고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쳐든 손은 곧 하느님의 은총이 이스라엘에 머물러 있음을 뜻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라고 권고한다. 그 가르침은 성경으로부터 비롯되고, 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출발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로 기도의 항구성을 가르치신다. 하느님께 의탁하며 끊임없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이 결국 하느님의 은총을 입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58 대추 열매 ! 장마 빗속에서 피워야 하는 황록 꽃송이 서로 도우며 빗방울에 머금어진 햇빛에 자라서 조랑 조랑 정다움 나누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에 올리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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