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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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19 | 조회수38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10년 10월 19일 (녹) ☆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성 이사악 조그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공동체가 처음에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고 전제한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로 하느님과 가까워졌다고 하면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라고 선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주인이 돌아오면 곧바로 문을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라고 하신다. 늘 깨어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깨어 있다면 주님을 기다릴 수 있고, 기다리는 사람이 결국 주님을 만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0 들녘 참새 떼 ! 세월 뒤안처럼 비어가는 들녘에 참새 떼 후루루 이삭 줍는가 농부님 인심에 즐거운 재잘거림 갈래 갈래 나누어 질수록 행복으로 채워지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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