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깨어 있는 다는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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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10-10-19 | 조회수35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 그러면 깨어있는 모습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하루를 보내며 깨어있는 모습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았습니다. 첫 째, 하느님의 뜻을 알아 차리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 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저희 각자를 부르시는 대로 사는 것 뿐 아니라 매일 매일의 삶을 하느님의 뜻 가운데 사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두번 째, 그리스도에게 희망을 두고 사는 것 입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오실 때, 종들을 식탁에 않게 하시고 시중들 것이라는 비유의 말씀과 같이 저희 각자가 겪는 고단함을 아시고 저희를 위로해 주실 것이라는 희망 입니다. 저희는 그리스도를 향한 희망으로 인하여 지금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이 주는 행복을 누리는 것 입니다. 저희가 늘 깨어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 수 있다면, 저희는 어떤 상태에 있든지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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