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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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23 | 조회수32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2010년 10월 2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카페스트리노의 성 요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 각자가 받은 은총에 따라 그리스도의 사도직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한 몸을 이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권력자에게 살해된 사람들이 죄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처럼 되고 말 것이다. 회개란 언제나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삶을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4 원앙새 여행 ! 간절한 그리움 꿈을 안고 먼먼 나라 떠나 왔으리 푸른 하늘 잠겨 환한 강물 보금자리 물풀 수풀 아아 금수강산 아늑함 믿고 왔으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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