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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 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1-6
1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엄마는 아기에게 급하다.
연인에게 연인은 급하다. 참으로 급해진다.
왜일까?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원칙아닌 원칙으로 사랑을 옭아맨다.
왜일까?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모든 이들이 사랑하기에 급하게 된다면
세상은 고요해 진다.
사랑이 없기 때문에 급해진 세상을 .........
평화롭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급하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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