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1-27 | 조회수32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2010년 11월 27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생명수의 강을 본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른다. 도성은 새로운 낙원이다. 하느님께서 그 도성을 다스리신다.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만이 그분을 뵐 수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그날이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라고 하신다. 그날은 믿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날이며, 생명의 날이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종말이며, 죽음의 날이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으려면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99 씨앗들 ! 거두어 들이지 못한 들녘의 뜨락 수풀 온갖 씨앗들 은총 질서로 마련 하신 흙속에 파고들어 믿음 희망 사랑의 봄을 기다리며 겨울잠 들 거예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