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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위대한 위로!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07 조회수467 추천수5 반대(0) 신고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1-11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4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5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6 한 소리가 말한다. “외쳐라.”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7 주님의 입김이 그 위로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진정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9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너희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10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보라, 그분의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11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위로는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

 

 

 

하느님으로 부터 오는 위로는 참 위로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물질과 거짓으로부터 위로를 찾아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느님이 주시는 성령으로 부터 오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위로는

 

 사라져 버리고 덧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을 갖고 생활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이 주신 위로는 믿음을 통해 얻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 없이는

 

 하느님의 위로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행복의 조건은 여러가지이지만

 

 그것은 하느님께 나아가는 한 도구일 뿐입니다.

 

 

 

하느님의 위로는

 

 바로 성자 그리스도의 탄생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궁극적으로 하느님의 내어주심을 통한 위로의 현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희생제사를 통해 성체성사를 제정하시고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인 당신의 몸과 피를 나누어주시는

 

사랑의 제사를 완성하셨습니다.

 

 

 

 

 

 

 

 

♬Laudate Dominum- M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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