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잃어버린 양은 바로 다름아닌!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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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12-08 | 조회수615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잃어버린 양은 바로 다름아닌 나!
그러기에 99마리를 남겨둔채
나를 찾아 나서지는 예수님은.....
예전에는 나자신
그 잃어버린 양으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난 예수님의 행동이 이해되지 못했다.
문득 어느날
내가 잃어버린 양이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예수님의 행동은 정말 죄송스런 사랑이며 감사로 전환되었다.
어머니께서 나를 잃어버리시던 때
나를 찾으려 할때 만사 제치고 도와주신 분이 계시다.
그분은
바로 다름아닌 어린 자식을 잃어버렸다 몇일 뒤 찾으신 경험이 있던 분!
이제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위해선
내가 죄인인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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