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말씀과 완전히 하나됨.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13 조회수384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말씀과

완전히 하나됨

 사람이 되신 예수께서 하신 일은

당신의 아버지께 대한 완전한 자아포기였습니다.
우리는 거듭거듭 "아버지"라는 낱말을 듣습니다.

 설교하실 때나 가르치실 때나 백성들과 함께 하실 때나,

그분은 계속해서 "아버지"라는 낱말을 가르치셨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왔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

", 내 아버지와나는 하나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당신 말씀 가운데에는

언제나 아버지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그분은 너무나도 아버지께 속하여 왔기 때문에

 두 분 사이에는 간격이 없고 분열이 없습니다.

두 분 사이에는 추호의 의혹도 없었습니다.

두 분 사이에는 질문이 전혀 없었습니다.


말씀의 보편 형제회의

형제들이 가져야 할 태도란

그리스도와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

하느님의 말씀과 완전한 하나 됨,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에,

하느님과의 고독 가운데에

그대가 받는 기쁨인 하느님의 말씀,
그 똑같은 말씀을 그대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마더 데레사-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