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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룬다.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15 조회수394 추천수5 반대(0) 신고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5,6ㄴ-8.18.21ㅁ-25
6 내가 주님이고, 다른 이가 없다. 7 나는 빛을 만드는 이요, 어둠을 창조하는 이다. 나는 행복을 주는 이요, 불행을 일으키는 이다. 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룬다.
8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의로움도 함께 싹트게 하여라. 나 주님이 이것을 창조하였다.
1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을 창조하신 분, 그분께서 하느님이시다. 땅을 빚으시고 땅을 만드신 분, 그분께서 그것을 굳게 세우셨다. 그분께서는 그것을 혼돈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빚어 만드셨다. 내가 주님이다. 다른 이가 없다.
21 나 주님이 아니냐? 나밖에는 다른 신이 아무도 없다. 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하느님,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22 땅끝들아, 모두 나에게 돌아와 구원을 받아라. 나는 하느님, 다른 이가 없다.
23 내가 나 자신을 두고 맹세한다. 내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그 말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정녕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입으로 맹세하며 말하리라.
24 “주님께만 의로움과 권능이 있다. 그분께 격분하는 자들은 모두 그분 앞에 와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25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들은 주님 안에서 승리와 영예를 얻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을 주는 이요, 불행을 일으키는 이다.

 

 

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룬다.

 

 

 하느님은 행복만을 주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당신 친히 불행을 일으키는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것을 주님이 이루십니다.

 

 

 이 말씀에 우리 각자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사실 우리는 성가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질그릇 같은 내마음에 당신의 얼을 채우소서!" 라고 노래합니다.

 

 

신앙인은

 

불행을 불행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직 안행복일 따름입니다.

 

 

삶안에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고 반복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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