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감사드린다.
성모님의 슬하에서 노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어머니의 무릎언저리에 사는 우리는
걱정도 병고도 그분께 맡긴다.
그러나 우린 고아처럼 생각하고
외로워 한다.
실상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머니 슬하에 있는 아기 처럼
어머니를 믿는 그런 삶
어머니의 보호에 의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회복은 바로 어머니의 슬하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