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표를 가져라!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0-12-20 | 조회수35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목표를 가져라!
그것이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세상을 내딛는 아침의 발걸음. 나는 어떤 길을 가게 될 것인가? 나를 기다리는 것. 세상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내가 해야 하는 사명인 것이다. 당신만의 길을 찾아라! 그 길이야 말로 당신을 진정한 삶으로 안내하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도록 창조되었다. 당신에게 있는 모든 힘을 동원하여라!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열정이 샘솟을 것이다. 자신의 신성한 영혼을 발견한 사람은,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열정으로 일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지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나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현명하게 따져봐야 한다. 내일에 대한 근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의식적으로 오늘에만 집중하라! 무엇을 할 것인지, 누구를 만날 것인지를 오늘 결정하도록 하라! 오늘을 잘 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핵심이며 바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오늘의 묵상.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어찌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은 주어진 날들을 그저 충실히 사는 것이 아마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일 것이고, 결국 우리가 달릴 길을 끝까지 다 달리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목표 라면 목표일 것입니다. 권력, 명예, 부귀를 누리는 것, 그리고 누구의 존경을 받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성취하는 순간 다 부질 없는 것이고 결국 허무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하게 살아야하고 순간에 최선을 다 하여 서로 사랑하며 현실에 만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닐까? "물론 이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 에서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1티모 6,6-8) 우리의 목표는 행복을 느끼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이 또한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그분을 떠나서 누가 먹을 수 있으며 누가 즐길 수 있으랴?"(코헬 2,24-25)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항상 깨어 있게 하시고 믿음 안에 굳게 서있게하소서! 매 순간 우리는 용기를 내고 힘을 내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1코린 16,1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