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이 새롭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3 조회수434 추천수3 반대(0) 신고

♣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단지 당신은
감각을 활짝 열고 삶에 대한
눈을 뜨면 된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자.
매번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삶의 틀에 갇혀버리고 만다.

    “하루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를 그륀 신부.

오늘의 묵상:

우리는 매일이 새로운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느님께 매일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감사를 드리면 오늘을 새롭게 느껴지며
이제까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오로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옛인간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
버리고, 새 인간을 입는 사람입니다. 새 인간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모상에 따라 끊임 없이
새로워지면서 참지식에 이릅니다."(콜로3,9-10)

우리는 혼자서는 이 세상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웃과 또는 친구들과 어울려 살기 때문에
서로 겪려하면서 우리의 생을 즐겨야하겠습니다.

"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겪려하며,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히브3,13)

저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내일을 걱정하지 말게 하시고, 내일의 걱정은
내일 하도록 인내와 끊기를 주소서!

그리하여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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