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 멍에를 메고 배우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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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12-25 | 조회수34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주님 멍에를 메고 배우시오.” 우리는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함을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자비롭고 부드러우며 친절하고 비폭력적이다. 그는 인간존재의 깊은 곳으로 내려왔다. 두 자세들은 참된 안식에 이르는 명백한 길이다. 예수님이 의미하는 온유함은 그가 죄인들을 상대로 보여 준 인내심을 가진 친절함이다. 예수님은 모세가 그러한 것과 같이 매우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다. (민수 12, 3참조).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자비와 온유함, 안식과 평안을 찾을 수 있다. 그의 마음속에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은 타인들로부터 공격을 온화한 사람, 경직되고 마비된 자기 자신을 삶의 지혜와 노력으로 부드럽게 다듬은 사람은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어떤 것을 꽉 움켜쥐고 경직 될 필요가 없다. 그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경외감과 맛을 느낀다. (지혜를 뜻하는 라틴어 sapiens는 맛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 sapere에서 유래한 것이다). 자신이 어떤 것에도 온전히 의지할 수 없으며,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머물 수 있고, 안식과 평안을 찾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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