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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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2-30 | 조회수32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의 첫째 서간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고 한다. 그러니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제1독서). 한나 예언자의 생애는 기구한 팔자 그 자체였다. 그러나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기면서 살았다. 한나는 구세주로 오신 그 아기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증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를 비추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큰 빛이 땅 위에 내렸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32 오색나비 소망 ! 한여름 날에 번데기 나오는 오색 나비 아기 예수님 누워 계시는 구유에 와서 춤추고 싶은 맘 언제나 이룰까 지금 밖에는 헬 수 없는 눈송이 나비 날고 있음을 상상도 못하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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