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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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1-07 | 조회수34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공현 후 금요일 2011년 1월 7일 (백) ☆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그 믿음은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수난의 피를 흘리셨다는 성령의 증언을 믿는 것이다(제1독서). 당시 나병 환자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격리된 생활을 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길을 갈 때는 가는 곳마다 자신에게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부정한 사람이오.” 하고 외치며 다녀야 했다.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이들에게 다가가,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하시며 치유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40 바지락 무늬 ! 바닷물 파도 밀물 썰물 때 밀고 밀리며 서로
마주쳐 반가운 인사 주고 받으며 정다운 우정 나누어 새겼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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