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8 조회수4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11년 1월 18일 (녹)

☆ 일치 주간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하여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발표하고, 가톨릭 신자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1월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처럼 믿음과 인내는 결국 하느님께 상속받은 것을 얻게
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렇게 하느님의 절대적 약속 실현과
인내를 부각시켜,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에 대한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격려한다(제1독서).
율법이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 사람이 율법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안식일마저 사람을
위해 있다면, 하느님의 모든 창조 행위는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51

눈 오솔길 !

깊은
산골에는

토끼와
발맞추는

오솔길
있어요

토끼가
지나가고

사람이
걷고

바람이랑
가랑잎

노루
다람쥐

쑥새
콩새

솔새
고라니

길손이
무척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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