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릇된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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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1-01-28 | 조회수48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바오로 사도는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하느님께 봉사하기를 원한다면 그 기쁨은 우리삶의 주된 요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토록 많은 적들을 가진 우리가 기쁨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할 수 없습니다. 절제와 진지함,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대한 봉사와 구별짓게 해주는 것이라든가, 하느님께 봉사하는 사람은 좀더 많은 고난과 마음의 불안을 겪을 것으로 각오해야 한다는 막연한 느낌들이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들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말하는 성 바오로 사도는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슬퍼하는 것'이란 생각은 아주 잘못된 것으로 진리에 반대되는 생각입니다.
영성생활의 어려움들을 이겨 내기 쉬운 때는 없습니다. 의기양양한 그 기백, 숭고하다고 할 정도의 그 기백에 자극받지 않고 그것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생활을 유지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채찍질과 혹독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자신들이 주님을 위해 고통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기쁨이 되게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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