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07 조회수3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11년 2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창세기는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고백을
들려준다. 무(無)에서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분으로, 세상의
시간과 공간과 운명은 모두 하느님의 절대적 주권 안에 있음을
드러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곳마다 사람들이 수많은 병자들을 그분 앞에
데려오고, 그들은 모두 치유를 받는다. 불완전하고 성치 않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 본디의 건강한 모습으로 치유된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운명의 주권자이심을 드러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53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71

까치 집 !

강변
언덕에

서 있는
버드나무

높은
가지에

까치들
집을

올리고
있어요

언제
부터

시작
했는지

벌써
절반쯤

지어
졌고

아침
일찍 서둘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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