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힘은
성령과 사랑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순수함과 겸손함은
하느님이 계시다는 참된 증거입니다.
그 안에서 예수님의 전능과 겸손이 만납니다.
전례에서
오늘을 노래하는 이유도
바로 그 오늘이 참으로 지금임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연다면
그 오늘은
진정한 우리의 오늘이 됩니다.
기도는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영적 힘이기 때문입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성탄 강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