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에 맞서기,
위기에 맞서기,위기는 지평의 초월과 확대,그리고 사물에 대한새로운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생기는 것입니다.하지만,이러한 초월을 받아들여지지 않고,자신안에 그대로 폐쇄되어 있을 때,고독과 고통,어둠속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심연의 기슭,사람은 시련과 한계를 체험하지 않고서는,심연의 기슭과,심각한 유혹과,포기의 벼랑 끝에 서 보지 않고서는,오로지 홀로 있는 것 같은 고독한 산등성이에 서 보지 않고서는,하느님에 대한 심오한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상황에 들어갈 것을 수락할 때,주님은 예전에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기쁨과 힘을 맛보게 해주십니다. 그깨서야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진리안에 있고,올바른 선택을 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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