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2-09 | 조회수39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11년 2월 9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에덴 동산의 모든 축복을 다 누리도록 하셨다. 그러나 동산 한가운데 있는 선악과는 따 먹지 말라고 분부하신다. 사람이 하느님께 자유를 선물받았지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손 씻는 예식의 비현실성을 지적하시면서, 먹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고 경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는 다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 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73 물새 여행 ! 날씨가 쌀랑하면 물새들 수는 더욱 많아져요 청둥오리 비오리 원앙 쇠오리 흰죽지 등등 무리지어 다니며 서로 어울리며 강물에 물결 그림도 그리고 순간순간 움직이는 수로 놓이며 머잖아 먼 길 떠날 이별 준비 하나 봐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