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제직의 성스러움(레위기21,1-2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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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11-02-11 | 조회수449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레위기21장
레위기 21장에서는
사제직의 성스러움을 설명해 주시고,
레위기 22장에서는 제물의 성스러움을 말씀하시는데
구약의 사제들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써
사제들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사제들에 장례에 대한 규정과 사제들의 결혼에 대한 규정 및
사제들의 신체 조건에 관한 규정들이 있는데
사제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소경이라든가 다리저는 사람이라든가 신체적인 장애가 있을 때
사제가 될 수 없으며,
요한복음 9,4에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소경을 치유해 주시면서
"이 사람이 소경이 되는 것이 부모나 본인의 죄가 아니라
이 사람 안에서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나기 위한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풀어 주시면서,
구약에서 사람들의 신체적인 장애가
부모나 본인의 죄의 결과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잘못을
예수님께서 풀어 주신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신체적인 장애가 있어도 사제가 될 수 있지만
구약에서는 사제가 될 수 없으며
대사제는 가족 중에 장애자가 있을 때도 대사제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제들은 하느님과 백성들 사이에 중재자 역활을 하기 때문에
성스럽고 죽음이나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깨끗해야 하며
구약에서 사제들은 예수 그리스도님에 예표로써
중재자 역활을 하는 성직자들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따라야 하며,
신약에 와서도
성사를 집행하는 성직자들을 존경하고 성직자들의 말을 순종하고 따라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예수님 대하듯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제직의 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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