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16 조회수326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11년 2월 16일 (녹)

♤ 말씀의 초대
노아가 사십 일간의 홍수가 끝나고 이레 뒤에 땅에 물이 말랐는지를
확인하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더니, 비둘기가 올리브 잎을 물고 왔다.
비둘기와 올리브 잎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노아와 함께, 옛 시대는
가고 새로운 이스라엘이 시작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눈먼 이를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치유하신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당신이 누구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22 예수님과 제자들은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
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80

별 언제나 !

높거나
낮거나

깊거나
얕거나

산 속
수풀에

밤이
오면

칠흑
같이

어둠
짙을 때 

하늘 임
따르는

언제나
찬란한

별들의
잔치로

이어
이어서

별빛
내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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