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은총안에 있다는 확실한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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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1-02-16 | 조회수45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은총안에 있다는 확실한 표지.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은 다만, 하나의 시련일 뿐, 하느님께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라는 확신을 가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겸손하게 기도하며, 당신 자비를 신뢰하도록 하십니다. 하느님께선 우리가 당신을 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소죄라도 범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 안에 있다는 확실한 황량함 중에 있을 때는, 이런 결심을 했는지, 안 했는지, 분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느끼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노력하며 결심하고, 내적으로 자신을 포기하며, 선하신 하느님의 품에 맡겨드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한 신뢰와 포기의 행위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를 훨씬 더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단순히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의 은총 속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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