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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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22 조회수303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11년 2월 22일 (백)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선택하시고,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2월 22일은 고대
로마에서 가족 가운데 죽은 이들을 기억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그리스도 공동체에 전해져서 성 베드로 사도와 성 바오로 사도를 기
억하는 축일의 기원이 되었다. 그러나 두 사도의 축일이 6월 29일로
지정되면서, 오늘은 베드로 사도를 중심으로, 교회의 일치를 상징하는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의 첫째 서간에서 저자는 교회의 원로들에게 사목자의 덕목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그것은 목자로서 하느님의 양 떼를 순수한
열성과 모범으로 돌보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당신이 누구인지를 물으신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다.
베드로를 선택하셔서 세운 교회는 ‘살아 계신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장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86

평화 발원 샘 !

하늘
왕자님

생애로
마련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사랑
평화

발원
샘물

온 세상
어디라도

해님
달님
별님

기쁨으로
잠기며

밝고
맑은

진정한
평화의

강으로
흐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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