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 ♡ ♥ 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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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식 | 작성일2011-02-22 | 조회수400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사 랑
사랑은 항상 함께 있고 싶은 것 그 절실함은 누구라도 외면할 수 없는 것
사랑은 깊은 산 속 옹달샘 같은 것 퍼내고 퍼내어도 마르지 않고 항상 새롭고도 신선한 것
사랑은 자꾸 보아도 싫지 않는 것 곁에 있어도 못 견디게 그리워서 두 마음을 포개어 한 마음 되는 것
사랑은 한량없이 주고 싶은 것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서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처럼 목숨까지 내어 주는 것
그래서 사랑은 처절하게 아름다운 것.
오수록 프란치스코 수사님-작은 형제회 <월간 레지오 마리애 2월호에서> ♬ . . 새벽이 올때 . . (The Dawning of the day)-"Mary Fah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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