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5일 금요일 레위기23장
축일은 히브리어로 '모에드'이며
만남 절기 축일이라는 뜻인데
구약의 축일과 신약의 주님의 날은
하느님을 만나 그리스도인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만들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을 우리들 몸 안에 만드는 날인데,
이스라엘의 삼대 축일은
과월절(무교절) 오순절 초막절이 있으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구원 받았던 축일을 기념하여 축일로 지내는
과월절과 무교절과 속죄절이 있으며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축복에 감사하고 기념하는 축일로
오순절과 초막절과 나팔절과 햇곡식을 바치는 축일이 있었는데,
신약에 와서는
미사 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대축일인 예수 성탄, 예수 부활, 예수 승천, 성령강림 대축일들과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33년을 살았기 때문에
일 년을 연중 33주일로 정하여
가해는 마태복음을, 나해는 마르코 복음을, 다해는 루카복음을 중심으로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복음 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오시고,
성체와 성혈을 통하여 생명의 양식인 빵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의 몸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것이 미사전례에 완성이며,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이기 때문에
가해나 나해나 다해에 공동으로 사용이 되며
2011년은 가해이기 때문에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말씀의 전례가 이루어지는데
예수성탄의 주일의 낮 대미사의 복음은 가 나 다해에 변함없이
요한복음 1,1~18까지 읽게 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며
예수성탄 다음 주 복음은 성가정 축일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셔서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과 함께 성가정을 이루시는 날이며,
우리들의 가정도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들이 가정에서 성가정을 이루어야 하며,
그 다음 주가 주님의 공현대축일로써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라는 것을 공적으로 계시해 주시는데
동방 세 박사인 멜큐올 카스발 발타살 등의 세 동방박사와
이스라엘의 가난하고 착한 목동들과
소 양 말들의 만물들이 예수님께
동방 세 박사는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바치고 경배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오늘날 우리들은 아기 예수에게 무엇을 바칠까 묵상합시다.
황금은 만왕의 왕이라는 왕권을 나타내기 때문에
왕직은 권력이 아니라 봉사하는 것이 왕직이기 때문에
가장 약한 소자에게 봉사하는 것이 예수님께 귀중한 황금을 바치는 것이고,
유황은 하느님께 제사를 지낼 때 피우는 향인데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내가 기도를 했을 때 예수님께 유황을 바치는 것이며,
몰약은 육체를 썩지 않도록 바르는 약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매일 받는 크고 작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아받고
그 희생을 아기 예수님께 바치는 것이 예수님께 몰약을 바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공현대축일 다음 주가 주님의 세례축일인데
이 세례축일에는 구약과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는 축일인데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증거해 주시고
땅에서는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자 요한이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하느님의 어린양(과월절 어린양의 예표)이 저
기 가신다." 라고 예언하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데,
이 세례축일부터 연중 제1주일이 시작되며
연중 2주일에는 요한복음 1,29~34에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어린양이심을 증거하고
연중 3주일에는 마태복음 4,12에서 예수님께서 갈릴레아에서 전도를 하시고
연중 4주일에는 마태복음 5,1~12에서 여덟가지의 진복선언을 말씀하시고
연중 5주일에는 마태복음 5,13~16에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5,1~12에 여덟가지 진복선언이 이루어진 사람이 세상의 빛인데
이 빛은 어둠을 비추는 것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인데,
1요한 2,9~11에서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르고
그에게는 걸림돌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빛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온유 절제 등이며
어둠은 미움 시기 질투 싸움 비방(갈라디아서 5,19) 등인데
빛은 사랑으로 나타나며 어둠은 미움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연중 6주일에는 마태복음 5,17~37에서 예수님(복음)과 율법인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보다 의로움이 능가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 능가한다는 말은 헬라어로 '페리슈오'인데
차원을 달리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율법에서 차원을 달리하여 예수님과 복음을 믿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며,
연중 7주일에는 마태복음 5,38~48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율법의 완성은 사랑으로 완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인 것이며
연중 8주일은 마태복음 6,24~34레서 세상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인데
우리들 안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아니 계시면
죽음이 있기 때문에 근심 걱정이 되므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가 충만할 때 근심 걱정이 없어지는 것이며,
일 년 동안 연중 33주간을 통하여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우리들 몸 안에 그리스도의 몸을 만드는 과정이 구약의 축일들이며
신약의 주님의 날들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미사전례에 참여합시다.
이스라엘의 축일들
1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
2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 하는 주님의 축일들은 이러하다. 이것들이 나의 축일이다.’ |
안식일
안식일은 삼위일체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원죄 사함 받고 새로운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나는 날이
안식일이고, 신약의 주님의 날이며
하느님의 창조 사업과 예수 그리스도님의 구원 사업이 이루어지는 날이며,
세상에서도
육적인 일을 쉬고 영적으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는 축일입니다.
|
3 |
‘너희는 엿새 동안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렛날은 안식일로서 거룩한 모임을 여는 안식의 날이니,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은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지켜야 하는 주님의 안식일이다.’ |
파스카(과월절) 축제와 무교절
파스카 축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종살이로부터 해방되었던 날을 기념하는 날이며,
신약에서는 죄의 종살이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의 십자가 구원 사업으로 구원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축일인 것입니다.
|
4 |
‘너희가 정해진 때에 소집해야 하는 거룩한 모임, 곧 주님의 축일들은 이러하다. |
5 |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 어스름에 주님의 파스카(과월절)를 지켜야 한다. |
6 |
이달 보름에는 주님의 무교절(탈출기12,5)을 지내는데,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
7 |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
8 |
그리고 이레 동안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
햇곡식을 바치는 축일
햇곡식 즉 맏물의 곡식은 구약에서는 제일 좋은 곡식을 말하지만
이 알곡은 마태복음 13장 씨뿌리는 비유에서
알곡은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햇곡식 맏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며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된 우리들을
하느님께 햇곡식(알곡)으로 봉헌해야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것입니다.
|
9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
10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들어가서 수확을 거두어들일 때, 너희 수확의 맏물인 곡식 단을 사제에게 가져와야 한다. |
11 |
사제는 그 곡식 단이 너희를 위하여 호의로 받아들여지도록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친다. 사제는 그것을 안식일 다음 날 흔들어 바친다.(기쁘게 바침) |
12 |
곡식 단을 흔들어 바치는 날, 너희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예수그리스도 상징) 한 마리를 주님에게 번제물(성령)로 바쳐야 한다. |
13 |
또 거기에 따르는 곡식 제물로는 기름(성령,1요한2,27)을 섞은 고운 곡식(마태복음13,30,말씀 상징) 가루 십분의 이 에파를 바친다. 이는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성도들의 기도) 화제물이다. 그리고 제주로는 포도주(예수님 성혈 상징) 사분의 일 힌을 바친다. |
14 |
바로 그날이 되기 전에는, 곧 너희가 이렇게 너희 하느님에게 예물을 가져오기 전에는 빵도 볶은 곡식도 풋이삭도 먹지 못한다. 이는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
주간절
주간절은 수확절 또는 오순절 또는 감사 축일인데
오순절은 신약에서는 성령강림 대축일을 상징하는데,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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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너희는 안식일 다음 날부터, 곧 곡식 단을 흔들어 바친 날부터 일곱 주간을 꽉 차게 헤아린다. |
16 |
이렇게 일곱째 안식일 다음 날까지 오십 일을 헤아려, 새로운 곡식 제물을 주님에게 바친다. |
17 |
흔들어 바칠 예물로,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이 에파에 누룩을 넣어 구운 빵 두 개를 너희가 사는 곳에서 가져온다. 이것은 주님에게 올리는 맏물이다.
설명:
빵 두 개의 2 라는 숫자는 증거와 나눔을 상징하며
구운 빵은 성령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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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 빵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와 황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끌어다 바친다. 그리하여 이것들이 곡식 제물과 제주와 함께 주님을 위한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 되게 한다. |
19 |
너희는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친교 제물로 올린다. |
20 |
사제는 이것들을 맏물(예수 그리스도 상징)로 올리는 빵과 어린 숫양 두 마리와 함께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친다. 이것들은 주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들로서 사제의 몫이 된다. |
21 |
바로 그날에 너희는 모임을 소집한다. 이는 거룩한 모임이므로,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
22 |
너희 땅의 수확을 거두어들일 때, 밭 구석까지 모조리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 거두고 남은 이삭을 주워서도 안 된다. 그것들을 가난한 이와 이방인(이웃 사랑 상징)을 위하여 남겨 두어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
칠월 초하루
칠은 완전 숫자를 상징하며
나팔은 기쁜 소식을 알릴 때 나팔을 부는데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나팔은 탈출기 19,16,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기쁜 소식의 나팔은 마태복음 24,31이며,
복음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나팔을 분다고 하는데
복음 말씀의 나팔 소리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기쁜소식이지만
멸망당할 사람들에게는 심판의 나팔 소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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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
24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일곱째 달, 그달 초하룻날은 너희에게 안식의 날이다. 나팔을 불어 기념일임을 알리고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한다. |
25 |
너희는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주님을 위한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
축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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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
27 |
“또한 이 일곱째 달 초열흘날은 속죄일이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며,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설명:
이사야서 58장에 육적인 단식과 영적인 단식이 있는데
육적인 단식은 음식을 먹지 않고 단식하는 것이지만
영적인 단식은
음식에 관계없이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이 영적인 단식이기 때문에
매일 성경 말씀을 읽은 사람은 매일매일 영적으로 단식하는 사람들이며,
육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은 육적으로 죽는 것처럼
영적인 단식은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나의 마음과 심령이 죽고 부활하여
새로운 영혼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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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이날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는 속죄일이기 때문이다. |
29 |
이날에 고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
30 |
그리고 누구든지 이날에 어떤 일이라도 하면, 내가 그자를 자기 백성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겠다. |
31 |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
32 |
이날은 너희에게 안식일, 곧 안식의 날이며 고행을 해야 하는 날이다. 그달 초아흐렛날 저녁, 곧 그 날 저녁부터 다음 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
초막절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육적인 구원을 받고
미래에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영원한 구원을 기념하며,
나뭇가지로 초막을 짓고 광야 생활을 체험하며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축일인 것입니다.
|
33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
34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이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님을 위한 초막절이다. |
35 |
그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
36 |
너희는 이레 동안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여드레째(부활 상징)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이날은 집회일이므로, 너희는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
맺음말
|
37 |
‘이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 하는 주님의 축일들로서, 이때 너희는 그날그날에 맞는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희생 제물과 제주를 주님에게 화제물로 바쳐야 한다. |
38 |
이것들은 주님의 안식일 제물과는 다른 것이며, 너희가 주님에게 바치는 예물과 모든 서원 제물, 그리고 모든 자원 제물과도 다른 것이다.’ |
초막절 규정에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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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땅의 소출(열매)을 거두고 난 다음, 너희는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 주님의 축제를 지내야 한다. 첫날은 안식의 날이고 여드레째 되는 날도 안식의 날이다. |
40 |
첫날 너희는 좋은 나무의 열매(영광 상징)와 야자나무(평화 상징)의 가지와 무성한 나무의 줄기와 갯버들을 마련하고,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하여라.
설명:
좋은 나무 열매는 생명나무 열매이며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고, 사도들은 가지라고 말씀하셨으며
나무도 의인화해서 좋은 나무, 참 포도나무,
생나무는 생명 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율법하에 있는 사람들을 상징하며,
나쁜 나무인 엉겅퀴나무는 이방인들을 상징하는데
나무는 열매로 알기 때문에
생명나무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가 있으면
생명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며,
신앙생활하면서도 좋아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며 미지근한 사람은
율법인 무화과나무에 있는 사람들이며,
남의 결점만 보고 판단하고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나쁜 나무 나쁜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형제를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보고 회개의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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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너희는 해마다 이레 동안 이렇게 주님의 축제를 지내야 한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으로서, 일곱째 달에 이 축제를 지내야 한다. |
42 |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본토인은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 |
43 |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 초막에서 살게 하였던 일을 너희가 대대로 알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
44 |
그리하여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님의 축일들을 일러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