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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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2-28 | 조회수351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연중 제8주간 월요일 2011년 2월 28일 (녹) ♤ 말씀의 초대 인간의 지혜는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가졌다. 집회서의 저자는 우리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여 주님께 돌아온다면,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전하고 있다(제1독서).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오로지 세상의 재물에만 집착해 있는 사람을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네.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7 그때에 17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19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20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3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6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92 시샘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그 많은 눈송이 다 어디 갔을까 바람에 날려 멀리 갔을까 아니 아니 봄빛에 스르르 흙속에 배어들어 봄꽃 봉오리 물들이고 있는 걸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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