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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중 제8주간 - ♤천년왕국[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01 조회수491 추천수5 반대(0) 신고
                                                      
 
 
 
 

 

         배티 성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배티의 은총의 밤 -

 

 

†찬미예수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아멘


먼 길 오신 분들 이제 친정 오시는 마음으로 오셨을 겁니다.

부산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교포들도 오셨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네달란드.....

성모님 순례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셨기에 얼마나 기쁜지요!


여름에는 루르드성지에서처럼 촛불묵주기도를 드립니다.

전세계 성모님성지에는 촛불을 봉헌합니다.

24시간, 365일동안 단 1초도 촛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우리 신자들도 묵주기도 드릴때 꼭 촛불 켜고 드리십시오.

그 이유는 성모님께서 나를 잘 보시라고~~

오늘 우리들이 하는 촛불묵주기도를 내려다 보시면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초의 길이는 믿음과 반비례합니다.

초의 키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믿음은 커집니다.

제대로 된 신자는 주의 봉헌 때 축성한 성초를 적어도 1달에 1개는 태워야 합니다.

저는 1년에 20개를 태우는 자매를 보았습니다.

어느 자매는 주의 봉헌 축일날 그래도 1자루 사기는 사요~~

찬장 속에 비닐도 안 벗기고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 쓴 채로 있어요


사제는 신자 집을 방문하면 세간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요.

어느 집에 가면 먼저 성모님을 얼마나 잘 모시고 사는가~~

십자가 고상은 어디에 걸려 있는가~~

어느 집에 가면 십자가 고상을 어디에 쳐박아 두었는지 고상 찾아 삼만리...

구석탱이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예 고상이 안 보이는 집도 있어요.

“왜 이 집에는 고상이 없습니까?

“시어머니가 불교신자인지라 걸었다 떼었다 하기 귀찮아서요”

십자가를 쳐다보면 예수님 목욕을 잘 시켜드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집에 가 보면 거미줄이 더덕더덕 붙어 있어요


성모님상을 보면 아이들 있는 집은 턱이 깨어져 나가서 테잎으로 붙여 놓고 어떤 집에는 얼마나 안 닦아 드렸는지 성모님이 때가 꼬질꼬질 파리똥이 앉아 있고~~

그런 집일수록 일주일에 두 번씩 사우나탕에 가면서 성모님 목욕시켜 드리지 않아요~~


또 초를 봅니다.

기도하는 집은 초 손질을 잘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집은 하루살이 시체, 똥파리 죽은 것, 성냥개비 서너개~~

그 집구석은 기도하지 않는 것, 뻔해요.

초의 길이는 믿음과 반비례합니다.

내가 촛불을 켜는 것은 하느님께 나를 잘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성모님께 나를 잘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그 자매님 여기도 와 계시는데 “신부님, 제가 촛불 켜놓고 기도하다가 급하게 나갔는데 12시간이나 지나서 촛불 켜놓고 나온 것이 생각이 나서 집에 들어가 봤더니 초가 1cm도 안 타고 촛물도 안 흘러 내렸어요.

신부님, 간증 좀 해 주세요!

나 간증 했수~~^^

조금도 닳지 않고...저 자매한테만 들은 것이 아니고 많이 들었으며

저도 체험했습니다.


어느 예비자가 아내의 기도방에 들어가면 계속 방안 가득 장미향기 난다고 합니다.

예비자인데도 성체조배를 하고 성모님의 향기를 맡으며 열심히 하기에 제가 본명도 지어주었습니다.

본당 자매들이 성체조배할 때 향기를 맡는다고 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가 근심, 걱정으로 흔들릴 때

<예수님 믿으면 강해진다!>

그런 싸인을 주시는 겁니다.

일일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나도 비슷한 체험을 많이 했는데~~

그런분들 계실겁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이 성당에서 장미향기를 맡는다고 합니다.

여러분, 코평수를 넓혀서 맡아 보세요~~


올해 10월 12일 제 88차 성체대회가 열립니다.

한국 최초로 1914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햇수로는 92년이 지났지만 4년 동안 하지 못했습니다.

4년 중에 6.25로 3년, 홍수가 나서 1년을 못했지만 그 4년 말고 88년을 한번도 빠진적이 없습니다.


너무너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곡성당이 순례지로 허락된 것은 5년전의 일이지만 정식으로 교회법으로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내년에 선포하신다고 그랬는데 1년을 앞당겨 올해 10월 12일에 교구장에 의해 선포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감곡성당은 루르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습니다.

초대신부님이신 임가밀로 신부님께서 루르드 출신 신부님이시고 루르드에서 성모님을 만들어 모셔왔으며 종 세 개도 루르드에서 만들어 와서 걸었습니다.

 

임가밀로 신부님께서는 어릴 때 루르드가 자기 놀이터이며 어머니 손 잡고 그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첫영성체할 때 8살짜리 임가밀로 신부님에게 본당신부님께서

“너, 오늘 첫영성체 하는데 예수님께 소원을 비는 그대로 된단다. 네 소원이 뭐냐?”

“저는 소원이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사제가 되는 것인데 성인사제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도요한이 한평생 성모님을 자기 어머니로 모셨듯이 저도 한평생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는 겁니다.

 

어쩌면.... 신통방통 절구통이지요~~

저도 첫영성체때 소원을 말하라고 해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에이, 철딱서니 없기는~~

임가밀로 신부님하고 비교하면 대통령? 창피해서~~^^


감곡성당의 뿌리는 루르드이며 루르드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몇주 전에 루르드성지 신부님이 여기를 다녀가셨습니다.

저와 몇시간 인터뷰를 했는데 이곳 순례지를 둘러보고 나서 특별히 전세계에서 총알을 맞은 성모님은 이곳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루르드에는 1년에 50만명이 넘는 순례자가 다녀간다고 합니다.

감곡성당은 동양의 루르드 성지가 될 것입니다.

이 첫 발걸음을 10월 19일 주교님께서 만방에 감곡순례성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십니다.

순례지가 되고 나면 성지가 됩니다.


요즘 성모어머니께 “성모님, 이제 순례지 선포가 되고 나면 더 많은 순례객들이 올텐데.... 어머니, 부탁 하나만 드릴께요!”

“뭐냐!”

“다른 게 아니고 어머니, 110년 동안 많은 징표와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으니 이제는 발현하셔야 하지 않겠습지까? 한 번만 발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자리에 샘물이 펑펑 솟아나게 해 주십시오.

이 산은 물이 안 나는 곳이예요.

계곡이 깊지 않아 물이 흐르지 않으니.....이제 동양의 루르드가 될 것인데·~~

·그동안 기적을 많이 보여주시어 제가 다 외우지도 못하겠으니 이제는 직접 발현해 주셔서 루르드처럼 서 계실 장소를 보여 주십시오!“

“기도 좀 해 보게!”


평화신문에도 전국성체대회가 나올 것입니다.

전국성체회의 규모가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순례지로 준비하면서 영적인 준비도 많이 해야 합니다.

순례지가 된다니까 전 세계 마귀들이 감곡에 다 모입니다.

튼튼한 기도의 벽을 쌓아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계시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계시는 매우 조심스러운 말입니다.

공적계시와 사적 계시가 있는데 계시는 교회에서 제일 예민한 부분입니다.


어느 신부에게 사적계시가 내렸다.

어느 신자에게 사적계시가 내렸다.

이런 예언과 치유는 매우 조심스럽고 예민한 부분입니다.


우리 구원의 역사에서 공적인 계시는 요한묵시록으로 다 끝이 났습니다.

그 후 2000년, 사적 계시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적계시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계시는 하느님과 늘 함께 계시는 성모님께서 전하시는 메시지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뜻을 두 가지 방법으로 전하십니다. 

첫째, 직접 발현하셔서 전하십니다.

둘째, 예언자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예를 들면 성모님의  몽푸르의 성 루도비꼬 성인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앞으로 성모님의 군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셨는데 프랭크 더프에 의해 레지오 마리애 군대가 생겼고, 콜베신부님의 사도기사회, 곱비신부님의 내적 담화를 통하여.....

지금도 메주고리예를 선택하셔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십니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우리들에게 대단한 묵상과 결심을 촉구합니다.


요즘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인간들, 이러다  벌 받지!”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짐승도 그러지는 않습니다.


교회가 공식적으로 이 세상의 종말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성모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통하여

우리가 지금 어느 시기에 와 있는지 대략 짐작을 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지금을 환난의 시대, 혼돈의 시대라고 하십니다.

이 환난의 시대가 끝나면 주님의 재림이 온다고 합니다.

악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 겁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시대의 징표로서

첫째, 오류가 교회에 번지고 있다.

그것도 저명한 신학자를 통하여.....

진보주의 신학자들이 뭐라고 떠들고 다니느냐~~

고백성사는 안 보아도 된다!

그리고 원죄는 없다!

사탄은 없다!

교리 배울 때도 마귀에 대해서 배우지 않습니다.

신학교 나온 새 신부들 보고 물어봅니다.

교수님들한테 사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운 적 있느냐?

한번도 없다~~

수녀님께 물어 봅니다.

교회에서 수련장에게 마귀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느냐?

없다고 그럽니다.

이렇게 오류가 진리인 것처럼 번집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신학교에서 뭐라고 배우느냐?

천주교는 구원이 없다. 이단이다!

그 말을 듣고 개신교신자들이 우리를 보고 너희들 왜 이단에 빠지느냐!

 

오류가 너무 쉽게 퍼져 나갑니다.

한 방울의 잉크를 떨어뜨리면 순식간에 퍼져나가듯이~~

지금은 분별력 있는 사제, 주교, 고위성직자가 필요합니다.

 

마귀는 사제의 로만칼라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수도자의 제복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분별력 있는 사제냐, 수도자이냐 그것을 무서워 합니다.

 

오류의 단적인 예를 들라면 지금 교회에서 장궤틀을 몰아내고 있는 겁니다.

새로 짓는 성당에는 장궤틀이 없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 앞에 첫 번째로 해야하는 경배행위가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유럽 성당에는 어쩌다가 오는 신자라도 성당에 오면 무릎을 꿇고 반장궤를 하며 자리에서 일어서 나갈때도 반장궤를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성당에는 장궤틀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유독 한국에만 4~50억짜리 성당을 지으면서도 장궤틀을 놓지 않습니다.


몸이 무릎을 꿇으면 영혼도 무릎을 꿇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교회의 잘못입니다.

사제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양들을 끌고 절벽으로 내리달려 같이 바닷물에 빠져 죽습니다.


두 번째, 이 시대가 환난의 시대라는 징표는 전쟁과 기근이 만연할 것이라는 겁니다.

어느 한 곳에서는 찐 살을 빼기 위해 애를 쓰는데 어느 곳에서는 기근으로 굶어죽어가고 있습니다.

1초에 5000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으며 그 중에 80%가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제가 10년 전에 중국으로 선교하러 갔을 때 한창 꽃제비라고 해서 이북아이들이 중국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도문이라고 하는 곳에 갔더니 그곳 교포들이 말하기를 일주일 전에 이북에서 두 아이가 하도 배가 고파서 두만강을 건너 왔는데 새벽에 오는 바람에 문 열어 주는 집이 없어서 이북에서 넘어온 공안원인 특무대에게 잡혀서 끌려 갔답니다.

열한살 짜리 아이는 두 손을 모아 쇠사슬로 꿰었고 아홉 살짜리 아이는 목을 밧줄로 묶어서 개 끌고 가듯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중국사람들이

“우리 땅에서는 이 꼴 못 본다!”

고 하니까 풀었다가 다리 중간을 넘어가서 다시 쇠사슬로 꿰어서 끌고 가더랍니다.

아이들은 이미 기절한 상태였습니다.


연길에 갔더니 회장님이 술을 먹고 엉엉~~ 통곡을 하며 말하기를

몇 년 전에 이북에 있는 형님에게서 5개월이 걸려 편지가 도착했는데 내용인즉

“아우야, 배가 고파 못 살겠다. 쌀 좀 갖다 다오!”

통행증을 받아 쌀을 가지고 형님 집에 도착하니 이미 형수와 조카는 굶어 죽었고 형님이 “왜 이제 왔어!” 하면서 돌아가셨답니다.


오래 전에 선교사 신부님과 함께 아프리카를 돌아본 적이 있습니다.

길 옆 사방에 해골이 있었는데 무슨 해골이냐?

물동이를 이고 3~40리 길을 갔다 오다가 굶어서 죽은 시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게 아닙니다.

자매님들, 음식찌꺼기 함부로 버리지 마십시오.


제가 진천성당에 있을 때 3000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100원씩 한 달에 3000원을 어느 이북에 있는 어느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열심히 모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먹고 남은 음식찌꺼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도 성사꺼리입니다.

전세계 기근으로 수백만명이 굶어죽어 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독성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축성된 사제들이나 건물이 망가뜨려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독성죄가 많은 곳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사탄이 영화감독 하나를 휘어잡으면 마귀의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컴퓨터나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마귀가 별의별 것으로 변장을 하고 나타납니다.

특히 거룩한 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규제를 하여 덜하지만 외국에 나가보면

신부들끼리 동성연애하는 것을 주제로 삼거나, 수녀님들끼리 동성연애하는 것을 주제로 삼습니다.

예수님과 막달라마리아가 동거생활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다빈치 코드 같은 소설입니다.


네 번째, 유혈박해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천주교신자가 박해를 받지 않지만 제대 위에서 사제가 미사를 드리다가 저격을 받고 신자가 길을 가다가 칼을 맞는 유혈박해가 소문이 나지 않을 뿐이지의외로 많습니다.


다섯 번째, 이상기후 난동입니다.

사막에 눈이 오고 추워야 할 때 덥고 더워야 하는데 춥습니다.


여섯 번째,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 갑니다.

지금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라디오를 틀면 극동방송, 기독교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 전파를 타고 복음이 전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저기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이비종교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은 육의 재림이 아니라 영의 재림입니다.

재림이란 제 2의 성령강림입니다.

첫 번째 성령강림은 다락방에 있는 열두제자에게만 내렸지만 두 번째 성령강림은 불교신자나 무신론자도 하느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고 난 후에 천년왕국이 옵니다.

천년왕국은 마지막 정화시기입니다.

예수님께 세례받고 나서 죄를 씻습니다.

인간은 죄로부터 벗어날 재간이 없습니다.

그럼 1999년이 지나고 나서 천년왕국이 하루 아침에 시작되느냐!

바오로사도는 2000년 전에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니 시집장가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2000년이지만 하느님에게는 이틀일 수 있습니다.

성서에 천년도 하루 같고 천년이 하루라고 했습니다.

천년왕국은 숫자의 개념이 아니고 마지막 정화시기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용서한다면~~

최후의 심판은 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옹기를 만든 장인이 도자기를 만들때 몇 년후에 깨어버릴려고 만들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작품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하느님 모상을 닮은 인간의 멸망을 바라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인간들이 그 자유의지로 살며 하느님을 배반했습니다.

하느님 당신 외아들까지 내어 주시어 정신차리고 회개하라고 하시며 정직하게 사랑하며 나누고 살라고 하시면서 만인을 구하고자 하십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예언을 통해 사제의 입을 통해 전했는데 개인심판때

“설마 지옥이 있을까....정말 이럴 줄 몰랐습니다!”

이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재림은 언젠가 올 겁니다.

영적인 재림은 미사 때 사제의 말씀을 통해 옵니다.

영적인 재림은 미사 때 성체를 통해서 여러분 몸안에 재림하십니다.


우리는 이 환난의 시대에 깨어살아야 합니다.

그 먼곳에서 깨어 살고 은혜 받으려고 오셨는데 성모님께서 우리들에게 힘을 주시고 전구해 주실 것입니다.


악습과 걸림돌과 상처, 인간적인 약점 ......

치유시켜 주시고 감싸안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천국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 카페에서 
      
      

배티 성모님 은총의 밤

    
 
                                      
                                     가톨릭성가 25번 / 사랑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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