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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아누구스티노 주교의 ‘고백록’에서 : 이제 바라는 것 당신의 크신 자비 뿐이옵니다.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02 조회수472 추천수3 반대(0) 신고

 

성무일도 : 연중제8주간 수요일 독서

성 아누구스티노 주교의 ‘고백록’에서 Ex Confessionem libris sancti Augustini episcopi. The Confessions of St Augustine

사람이 이 세상에 산다는 것, 끊임없는 시련이 아니고 무엇이오니까? 이제 바라는 것 당신의 크신 자비 뿐이옵니다.

Numquid non tentatio est vita humana superterram sine ullo intersitio ? Et tota spes mea non nisi in magna misericordia tua.

Is not human life on earth a time of testing without respite? On your exceedingly great mercy, and on that alone, rests all my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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