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기억 할 때
슬픔이 기쁨이 된다.
고난을 기억 할 때
불평은 감사로 바뀐다.
불신은 사라지고 온전한 의탁만 남으며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을 투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인간은 자신의 無를 인정하게 되고
하느님은 그를 차지 하신다.
죽음은 그 독침을 잃어 버린다.
십자가의 성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