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20 조회수377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일
2011년 3월 20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아브람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고향을 떠난다. 아브람이
믿음으로 응답함으로써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믿음의 역사는 하느님께서 온 인류에게 내리시는 축복이
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감옥에 있으면서 티모테오에게 주님을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며 용기를 준다. 복음 선포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임을 알려 준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겪으실 고난과 죽음을
말씀하신 뒤, 거룩하게 변모되신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바로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한 부활의 영광을 미리 보여 주는
것으로,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건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말씀이 들렸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9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6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12

생명 태양 !

영원한
생명의

태양
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온 생애
바쳐

사랑
하시는

세상의
모든

피조물로
인하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무궁
받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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