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1 조회수359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1년 4월 1일 (자)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아시리아도, 인간의 능력으로 만든 어떤 것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못한다고 하며 백성들을 꾸짖는다. 그는
이스라엘의 구원은 오로지 연민과 사랑을 가지신 하느님에게서
온다고 전한다(제1독서).
이스라엘 모든 율법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토대를 두고
있다. 사랑의 실천이 하느님께 바치는 진정한 예배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24

쑥 엽서 !

이제
사월인데

햇쑥은
벌써

찔긋
찔긋

연할
때인데

긴긴
겨울

추위
탓인가


뿌리


씨앗은

어떻게
알고

준비
했을까

항상
마음

쫑긋
쫑긋

지으신
분께서

수시로
일러주심

전달
받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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