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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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4-02 | 조회수32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1년 4월 2일 (자) ☆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사랑은 어김이 없고 봄비처럼 내린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늘 하느님의 사랑을 잊고 산다. 하느님께 바치는 진정한 제물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그분을 아는 예지이다(제1독서). 바리사이의 기도에서는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고 경멸하는 태도를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준수하는 것보다 겸손한 통회를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ㄴ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25 봄동 꽃 ! 어느새 꽃대 쑤욱 올라와 샛노란 꽃송이 환하게 밝혔네 날고 있는 하양 나비 이른 봄의 애처로움 가시고 포근한 평화 누리는 날갯짓이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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