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무분별한 <펌>글 조심합시다.
작성자김초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3 조회수365 추천수3 반대(0) 신고
제가 최근에 '우리들의 묵상방'에 대하여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에 대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관리자께서 이미 당부의 말씀에 올려놓으신 항목이었고,
실제로 그러한 예를 보여주는 일이 일어납니다.....
 
 
남의 글을 펌하실때는
최소한 동의(?)나,  훼손없이...사용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거부감을 들게 하거나 동의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도용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만약, 동의를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글의 하단 부분이라도 동의없이 펌해왔음을 알리는
작은 멘트라도 달아서 읽는이로 하여금 감안이라도 하게 해야 합니다.
 
 
사실 교묘하게 이용하거나 원분을 편집하여 올려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제나 책 저자의 이름을 빌어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을 인용하거나 펌하실때는 최소한 원래의 의도가 오용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제가 김중애님의 글에 이상한 글씨가 계속 올라오는 것과 예수님 사진을 직인처럼 사용하는 것과
여인의 초상뿐만 아니라 내용의 오류들을 보면서
글의 출처와 글의 내용에 신뢰가 가지않아 몇번 질문을 드렸답니다.
 
좋은 글의 <펌>으로 우리들의 영성생활에 유익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단골 좋은 글을 펌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그 글의 원작자의 영성으로 행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나친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성인화,신격화되어 군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글로 보아
이번에는 참다못한 글의 주인께서 나서신 경우입니다.
김중애님의 경우는 허락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에 반했다면
범죄행위에 해당됩니다. 대부분의 사제들은 허락합니다.
얼마나 지나친 오류를 감지했기에 반대를 하셨겠습니까.....
 
사제의 강론을 올릴 경우에는 자신이 요약해서 올린것인지 강론 원문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같은 강론을 들어도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요약, 자신의 감화, 강조부분,깨달음을 마치 강론자가 그렇게 한것처럼 올린다면 심한 훼손입니다.
사실 김중애님으로 인해서 펌글의 원작자를 심하게 거부하게 만든 결과라고 봅니다.
우리는 이번 일로 우리들의 묵상방이 90%이상 펌글로 도배되는 것을 자제했으면 합니다.
 
복사해서 올리는 일은 아주 쉬운일입니다.
3천편이 아니라 오늘 하루에 3만편을 올리려고 해도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관리자님의 책임도 있고.
우리 이용자들도 일말의 책임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받아들임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이 글이란 김중애님이 올린 63368번의 글을 말하는 것입니다.)
Re:김중애씨 이 글 지우십시오.
 
작성자   000  쪽지 번  호   63376
 
작성일   2011-04-03 오전 9:24:57 조회수   52 추천수   0
 
 
 
  김중애씨
 
 제 글을 가져가지마십시오.
그렇게 알아들을만큼 말을 해도
듣는척 하다가 또 다시 눈속임을하면서
김중애씨 블로그에 옮기는 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이곳에까지 옮깁니까?
김중애씨 
그렇게 수차례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만하십시오.
그리고 이글도 지우십시오.
 
  OOOOO-
 
김중애 ( (2011/04/03) : 김중애 (ji5321) (2011/04/03) : 신부님! 죄송합니다.지우려고했는데 답변이 있어서 못 지웁니다. 이 글을 지워주시면 바로 처리하겠습니다.ji5321)  
 
김초롱 ( (2011/04/03) : 그렇구나....그렇게 된 것이로구나........!!!yg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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