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중애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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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초롱 | 작성일2011-04-03 | 조회수58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저에게 쓰신 글 어떤 글인지 모르겠지만
앞의 이상한 사이트 링크된것도 너무 싫었고, 두 번째 글 역시 무슨 핑계일지...
죄송하지만 안 열어 볼려구요.
이상한 그림과 요상한 글자들이 분명히 불쑥 나타날 것이고,
이상한 사이트의 복사글들이 함께 오면 제 컴퓨터에도 오염될까봐서요..
하지만 김중애님의 글을 다는 안 열어보겠지만,
가끔씩 열어봐서 요상한 사명감으로 계속 글 퍼다 담으면
글 읽는 사람의 자유와 자격으로 댓글 달겁니다.
좋은 글들이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는 것도 정보화 시대에 아주 좋은나눔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자기 글 행세를 하면 안됩니다.
옮기면서 사이트나 출처를 알려놓으면 사람들은 그곳으로 들어가거나
즐겨찾기에 넣어둡니다.
그런데 마치 줄창 먹이를 먹이는 에미처럼...
주야장천으로 3천편 이상이나 같은 레파토리를 갖다 들이밀면...
글 쓰는이의 자유만 보장된곳이 아니라
글 읽는이의 자유와 권리도 보장된 곳입니다. (최소한의 이용원칙은 있으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님에게 무슨 나쁜감정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사랑없이는 글 달지 않습니다.
저는 김중애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기대한것이 없으니 실망한 것도 없고, 우연은 아니고 느낌이 인연입니다.
앞으로 일 주일간은 김중애님을 지향두고 성경쓰기(굿뉴스)를 하겠습니다.
제 기도이고 저의 최선입니다.
또 잘못되었다고 느끼면 솔직히 사과하겠습니다.
비스무리한 영성으로 가톨릭을 오염시키는 신흥종교들이 이렇게도 들어오는구나 하는 것을 똑똑히 본 이상,
제가 김중애님께 질문을 더 이상 드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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