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들꽃의 향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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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미 | 작성일2011-04-07 | 조회수498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지금 한창 피어 있는 들꽃입니다. 같이 보고 싶어서, 혼자만 보기 너무 아까와서(?) 올려 드립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고 또 격주로 노조미를 병원에 데려가는 날이기에 가서 치료 받고 함께 점심 먹고 노조미는 학교에 내려주고 들꽃들 찾아 갔어요. 우연찮게 큰 호수도 발견하였습니다. 바람불어 파도 치는 모습이 마치 바다 같았습니다.
묵상도 미사 참례도 오늘은 못했습니다.
그냥 들꽃들에 하늘에 호수에 마음 다 뺏기고 그 속에서 하느님, 예수님 생각하며 쉬기만 했어요.
평화 전해드리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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