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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9일 (토) 가우체리오
작성자김초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7 조회수427 추천수5 반대(0) 신고
가우체리오(4.9) [기본정보] [사진/그림] [자료실]
 
 
성인명 가우체리오(Gaucherius)
축일 4월 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도원장
활동지역 오레일(Aureil)
활동연도 +1140년
같은이름 가우체리우스, 가우케리오, 가우케리우스, 발테르

   발테르(Walter)로도 알려진 성 가우케리우스(또는 가우체리오)는 프랑스의 묄랑쉬르센(Meulan-sur-Seine)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훌륭한 신앙교육을 받았다. 그가 은수생활에 알맞은 성품인줄 안 수도원장이 그를 프랑스 중부 리무쟁(Limousin)으로 보냈다. 그는 동료 한 명과 함께 기도하며 밤을 지내는데 숲 속의 맹수들이 습격하여 도망친 일까지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은둔소를 짓고 세상에서는 잊혀진 사람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그의 성덕이 차츰 알려지면서 제자들이 모여 공동체를 만들고 돌보게 되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규칙을 따르는 성 요한(Joannes) 수도원을 오레일에, 그리고 뮈레(Muret)에 그랑몽(Grandmont)의 성 스테파누스(Stephanus) 수도원을 세웠다. 그는 80세의 노구를 이끌고 공동체들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말에서 떨어져 운명하였다. 그는 1194년 교황 코일레스티누스 3세(Coelestinus III, 또는 첼레스티노 3세)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맹수들의 습격으로 도망친 일로 은둔소로...성인품으로.
그렇네요, 때로는 공격,습격도 우리의 성덕을 위해서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 삶에 맹수들은 여러가지로 묵상이 됩니다.
오늘의 여러 얼굴들도.................
 
초롱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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