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8일 금요일 로마서2장
마태오복음 7,1에 '판단 하지 말라' 고 나오는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어
원죄가 인류에게 계속 유전되기 때문에
원죄인 선과 악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원죄로 살아가게 되므로
판단하지 말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며,
그리스도인들도 세례를 받아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열매의 여독인 선악으로 남을 판단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죄를 짓게 되므로 판단 하지 말라고 하시며
율법의 의로 판단하거나 사람의 의로 판단할 때는
나는 봉사를 많이 하는데 다른 사람은 봉사를 하지 않는다고
자기 중심으로 판단 하지 말고,
하느님 중심으로 즉 하느님 말씀으로 심판을 하시는데
요한복음 12,48에서 말씀의 심판이기 때문에
말씀 안에서 말씀대로 살아 가는 사람은 구원이지만
말씀을 지키지 않고 말씀 거부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죄는 헬라어로 '하마르티아' 인데
이 '하마르티아' 는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이 원죄가 있는 사람은 죄를 사함 받는
유일한 세례를 받아야 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이 주는 세례는 죄의 회개를 뜻하는 세례이고
예수님께서 주신 세례는 말씀 세례,또는 성령 세례 또는 불세례라고 하며
영혼의 원죄를 완전히 사함 받는 완전한 세례이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믿어
세례 받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원죄 사함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며 또한 사랑의 하느님이신데
공의의 하느님은 심판을 하시고 사랑의 하느님은 구원을 주시는데
우리들이 말씀에서 열매 차원으로 가서 사랑으로 살아갈 때는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의 대상이며
성경 말씀에서 "하라, 하지 말라" 하는 명령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를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율법의 의나 사람의 의에 있을 때는 사람을 중심으로 판단을 하며
겉에 보이는 모양으로 예쁘다 밉다, 선하다 악하다 비교하면서
남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기 눈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는데
이 티는 육적인 죄를 말하고
들보는 영적인 죄를 의미하는데,
심판은 갈라 놓는 것을 말하는데
사람의 의로 심판할 때는 자기의 교만으로
시기,질투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원죄의 열매인 선악으로 살아 가게 되므로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웃 형제 자매들의 결점이 보이면
'나 한테도 똑같은 결점이 있구나!' 하고 나 자신을 성찰하면서
의로우신 하느님의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여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때
우리 안에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복음 말씀을 선포하여
단 한 사람이라도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복음 선포를 합시다.
하느님은 자비와 사랑으로 사람들을 심판하시는데
언제든지 우리 곁에 와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서
사랑의 하느님과 함께 살아 가는 것이 구원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는 것입니다. 아멘.
1 |
그러므로 아,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
남을 심판하며 자기도 같은 짓을 한다는 것은
육안으로 보기 때문에 자기를 못 보고 남을 보는데
사랑의 빛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나를 보면
나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다를 사람들의 잘못을 보고 나의 잘못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
2 |
우리는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심판이 진리에 따른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
3 |
아,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
4 |
아니면, 하느님의 그 큰 호의와 관용과 인내를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그분의 호의가 그대를 회개로 이끌려 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
5 |
그대는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는 진노와 계시의 날에 그대에게 쏟아질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
6 |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
7 |
꾸준히 선행을 하면서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
8 |
그러나 이기심에 사로잡혀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격분이 쏟아집니다. |
9 |
먼저 유다인이 그리고 그리스인까지,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환난과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
10 |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선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가 내릴 것입니다. |
11 |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다른 민족들과 율법
율법과 복음을 설명하시는데
율법을 믿는 사람들은 율법을 다 지킬 때 구원 받을 수 있으나
613개 율법 중 하나만 못 지키면 심판의 대상이 되며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양심법을 따라
양심에 위배된 일을 했을 때는 심판의 대상이 되고
양심적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으나
예수님과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어 세례 받아
원죄 사함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는데
하느님과 이웃 사랑을 많이 하는 사람은 하느님과 가까이 산 사람이고 사랑하지 못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늘에 보화가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율법에 있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지한 것으로 보지만
영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사랑으로 완성시켜 준 것이며
율법의 본체는 예수님이시며 율법하에 있으면 죽음이 오기 때문에
믿음으로 복음을 믿고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왔을 때
영원한 생명이 오는 것입니다.
믿음이냐 행위냐 할례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가페 사랑 차원으로 되었을 때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이 되고 구원과 영생이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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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율법을 모르고 죄지은 자들은 누구나 율법과 관계없이 멸망하고, 율법을 알고 죄지은 자들은 누구나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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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율법을 듣는 이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가 아니라, 율법을 실천하는 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율법에 있는 사람은
성경을 문자로 보고 자기가 지킬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만 못 지켜도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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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다른 민족들이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본성에 따라 율법에서 요구하는 것을 실천하면,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들이 자신들에게는 율법이 됩니다. |
15 |
그들의 양심이 증언하고 그들의 엇갈리는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하면서, 그들은 율법에서 요구하는 행위가 자기들의 마음에 쓰여 있음을 보여 줍니다. |
16 |
이러한 사실은 내가 전하는 복음이 가르치는 대로,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들의 숨은 행실들을 심판하시는 그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
유다인과 율법
율법은 엑스레이 기계와 초음파와 CT와 같은 기계 역활을 하는데
엑스레이 찍어 폐암이다, 간암이다, 위암이다
진단하는 기능만 있지 치료하는 능력은 없으며
의사가 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율법도 '죄인이다' 라고 진단하지만
치료하는 영적 의사는 예수 그리스도님 뿐입니다.
죄는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원죄를 사해 주는 사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뿐이며,
그리스도인들이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을 받았지만 육에 있기 때문에
원죄의 여독인 선과 악으로 살아가게 되므로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선악이 없어지며
율법이 없으면, 십계명이 없으면
우리들이 지은 죄를 분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율법도 필요하나 율법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알아 살아 가면
복음의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 관계는
율법에 있는 사람은 눈이 어두워 영안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으며
성경 말씀을 문자로 보고 문자로 해석하면 영적인 소경이기 때문에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깨달을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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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그런데 그대는 자신을 유다인이라고 부르면서 율법에 의지하고 하느님을 자랑하며, |
18 |
율법을 배워 하느님의 뜻을 알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할 줄 안다고 합니다. |
19 |
또 자신이 눈먼 이들의 인도자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의 빛이라고 확신하며, |
20 |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진수를 터득하였으므로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이며 철없는 자들의 선생이라고 확신합니다. |
21 |
그렇다면 남은 가르치면서 왜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왜 그대는 도둑질을 합니까? |
22 |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그대는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혐오한다고 하면서 왜 그대는 신전 물건을 훔칩니까?
설명:
율법인 십계명을 사람의 의로 내가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며,
내 안에 아가페 사랑이 있을 때
살인 하지 아니 하며, 도독질 하지 않으며, 간음 하지 않으며,
하느님을 흠숭하며, 거짓 증언하지 않으며,
주일을 거룩히 지킬 수 있는 것이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느님만 자랑하고 하느님께 감사 드리며
“저는 미천한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심판의 대상은
사랑을 얼마나 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갈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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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율법을 자랑하면서 왜 그대는 율법을 어겨 하느님을 모욕합니까? |
24 |
과연 성경에, “하느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모독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25 |
그대가 율법을 실천하면 할례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그대가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가 아닌 것이 되고 맙니다. |
26 |
그러니 할례 받지 않은 이들이 율법의 규정들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
27 |
그리하여 몸에 할례를 받지 않았으면서도 율법을 준수하는 이들이, 법전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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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양을 갖추었다고 유다인이 아니고, 살갗에 겉모양으로 나타난다고 할례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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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속으로 유다인인 사람이 참유다인이고,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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