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자...
작성자김초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8 조회수658 추천수6 반대(0) 신고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오늘(사순 제4주간 금요일)의 1독서....(지혜서2.1ㄱ,12-22)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소리를 듣고 계시는 예수님 곁에서 오래오래 머물러 봅니다.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자,

관리자도 탓하지 않는 것을 어겼다고 가르치려는자.

허용되고 통하는 것을 고치려는 무도한자..

그 이름으로 조롱거리를 만들자....

그에게 수치스런 죽음을 내리자...

 

전례시기에 들려주시는 성경말씀은 참으로 우리 삶 한 가운데에서 들리는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어느 역할에 서 있고 또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아멘.

 

초롱이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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