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곰곰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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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초롱 | 작성일2011-04-13 | 조회수432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새벽4시 넘어서 오전 9시 사이에
이곳에 벌떼처럼 몰려왔다 가는 이들이 300인 있다는 사실과 몇가지 현상을 곰곰히 생각해 본다.
며칠 동안 모니터링을 해 본 결과...
(글이 올라온 시각과 내가 컴을 켠 시각 기준으로 볼 때 )
1) 새벽녘에 불과 3~4시간 사이에 3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특정인의 글만 읽고 나간다.??
2) 글을 올리시는 분이 마치 커플처럼 나란히 이름이 서는 경우가 오래전부터 반복되고 있다.??
3) 몇몇 펌 전문가(족)는 글에 대한 공감을 아주 싫어한다. 아니 노골적으로 거부한다. ??
(ㅎ 행여 질문이라도 들어올까 캡슐 차단까지 해 둔다)
.............................
커플처럼 나란히 반복되는 이름들은 서로 거부하는 사이인지, 서로 따르는 사이인지는 몰라도
2~4명의 게시자들이 서로 앞다투어 나란히 쌍을 이루는 것이 결코 자연스럽지만은 않다.
조금 인위적이고 의지적인것 대항? 같게만 느껴진다..........는 것.
이제는 어떤이의 글 다음에 누구의 글이 붙을것인가 하는것 까지 보이니 참으로 묘하기도 하고.
아무리 펌글이라도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한 반응이나 나눔에는 소통을 하는 것이 네티즌들의 일반적 현상인데
정작 이분들은 어떠한 공감을 외면한다. (댓글 달지 마세요!! 한다.) 단, 인사받는것은 좋아한다............는 것.
이상 초롱이 생각이며, 짧은 모니터링(물론 자유의지 ^^)의 결과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현상들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차차 제가 이런 생각에서 자유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초롱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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