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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교회의 정서로의 봉헌...
작성자김초롱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15 조회수251 추천수8 반대(0) 신고
한국교회는 1838년 12월1일 제2대 조선교구장 앵베르 주교가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를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정해줄 것을 교황청에 청원하고 1841년 8월22일 이를 허락받음으로써 성모 마리아를 수호성인으로 결정했다. 이후 1861년과 1876년 그리고 해방 이후 1954년 한국교회를 성모님께 봉헌했고 1984년 5월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 때 한국의 겨레와 교회를 한국의 수호자인 성모님께 봉헌한 바 있다.【오세택 기자】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00.08.06]
 
 
 
교회안의 봉헌이라는 의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적인 의미의 봉헌이 많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한국교회는 역사적 기록으로 보아도 성모님께 봉헌했고
위의 기사내용의 한 토막을 참고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레지오 단원으로 입단한 모든이는 선서식(레지오 회원의 봉헌예식 절차)을 통하여
봉헌을 다시금 합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계속 여러 형태로 봉헌이 거듭되는 것은
신앙적 신심을 새롭게 갱신의 의미로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봉헌이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님과의 불편한 소유권 주장이라도 일어날지???
사람들이 서로 옳다 그르다 불편한 주장이 일어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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