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04 조회수307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11년 5월 4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이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자, 유다 지도자들이 사도들을
감옥에 가둔다. 그러나 주님의 천사가 그들을 풀어 주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라.” 하고 말한다. 생명의 말씀은 곧
복음을 일컫는다(제1독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악한 행실을 하는
사람은 주님의 빛보다 어둠 속에 머물고자 한다. 우리 안의
어둠은 주님의 빛으로 나아갈 때 나아질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20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57

흰민들레 엽서 !

밭이나
언덕

어디서나
잘 자라

요즘
한창

순백의
수줍은

웃음
머금어요

하늘 임
그리는

부활
기쁨일까

마음에
날개 달아

바람
결에

쨈매서
하늘로 올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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