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모님 많이 닮은 수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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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훈 | 작성일2011-05-15 | 조회수45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곧 내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복음의 말씀과 “가난함과 가난한 자, 미소한 자들을 사랑하시오”라고 하신
설립자의 말씀대로 세상에서 가장 소외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먼저 섬기고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그리스도 안에
신비체 가족을 이루어 함께 살아 하느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도록 합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을 주보로 모시는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신 나자렛 성가정을 본받습니다.
나자렛 성가정은 가난과 겸손, 순명과 노동, 하느님 안에 숨겨진 침묵의 관상생활을 하며
친교와 형제애의 복음을 실천하는 장소로서 우리의 영적인 샘입니다.
우리는 나자렛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과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성 요셉의 모범을 따라
세상의 구원사업에 협력하는 하느님의 작은 여종들입니다. (수녀회.영성과 사명)
무료병원에 입원한 술 취한 노숙인 이 수녀회소속 무료병원 빌딩에 불을 낸 사람이 있었는데
경찰이 방화범으로 구속하려는데 수녀님들 몰려들어 구속을 말리는 수녀회 수녀님들 입니다.
그렇게 술 마시고 행패부리든 사람이 깨끗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며
늘 술 마시고 야단을 피우는 노숙자들에게도 행려환자들에게 무료병원에서 입원시켜서
아낌없이 먹여주시고 입혀주시는 그곳 수녀회 수녀님들 입니다.
나환우 촌까지 맡아서 봉사하시고 결핵환우의요양원 노인양로원 장애인재활원
아이들 공부방 가정간호. 등등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 모두 맡아 봉사하시는 그
수녀회 수녀님들은 그렇게 힘들고 지친 하느님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신 수녀회수녀님이 있다는 것만으로 하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다 버리고 청빈으로 다시 돌아가서 기도와 묵상 희생으로
수녀들은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오늘도 주님 일에 앞장서는 그 수녀회 수녀님들입니다
그 수녀회 수녀님들은 공통점으로 인자하신 성모님 그 모습 그대로 많이 닮은 어머니수녀님들입니다.
많은 수녀회 수녀님들을 보아왔지만 그 수녀회 수녀님들은 너무도 부드럽고 따뜻하고
다정하시고 인자하신 모습까지 담긴 수녀회 수녀님입니다
늘 우리 곁에서 그렇게 희생정신으로 사시는 그 수녀회 수녀님들이 계시기에
그래도 하느님나라가 밝음을 느끼고 삽니다.
희미한 등불이 더욱 밝아오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감동적이며 기쁨의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오늘도 이 수녀회 수녀님들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그곳 수녀회 수녀님들에게
당신의 자비와 은총으로 늘 지켜주소서 수녀회와 수녀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초창기 신부님께서 타시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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