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티 성모님 - photo by 느티나무 신부님
아침에 보니 꽃봉우리가 활짝 피엇어요. 아이고! 제발 천천히 피거라. 기찬밤 5일이나 남았다. 향기는 이제껏 맡아본장미중에서 가장 겸 손 하고,그러면서도 엘레강스하고, 넋을 잃게하는 향기 입니다. (성질 급한 사람은 이정도면 달려 올 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