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루까 21,33)”
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직접적인 길을 보여주고자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바꾸어
하느님 나라에 이르도록 하는 힘있는 말씀이시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것이며 생명이다(요한6,63)” 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이
나의 생각에서 마음에로,
머리에서 가슴에로 내려오게 하여
성령이 머무시는 자리를 만들 수 있다.
무엇을 하든지,
또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의 말씀에
가까이 머물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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