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25 조회수428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11년 5월 25일 (백)

☆ 성모 성월

☆ 성 베다 사제 학자, 또는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황, 또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데 파치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는 유다계 그리스도인들과 율법 때문에 자주 부딪친다.
이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할
것인지를 검토하고자 사도들과 원로들이 모인다. 바오로는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확신한다(제1독서).
포도나무 가지는 나무줄기에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받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듯이 우리도 예수님과 일치해야 생명을 누릴 수 있다.
주님과 일치된 삶이란 그분을 믿고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ㄱ.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8

개망초 풀꽃 !

터만
있으면

금방
번지는

야무진
생명력

농사
짓는

농부님
들은

씨앗
날림

멀리
하는데

그럴수록
빠르게

다시
싹 틔워

불모지
꾸미며

요새
하얀 꽃

피우기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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