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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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5-28 | 조회수31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부활 제5주간 토요일 2011년 5월 28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리스트라에서 티모테오를 복음 선포의 협조자로 선택하여 함께 고을을 두루 다니며 신자들을 격려하고 복음을 선포한다. 교회는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신자들의 수도 점점 늘어난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의 열성적인 선교 활동의 모습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의 권력과 사람들에게 받을 온갖 박해를 미리 예고하신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진리 편에 선 사람들을 미워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81 보리 고개 ! 들녘 드문드문 누릿 누릿 보리 이삭 익어 가요 석양 따라 저물어 가며 손에서 비벼진 토실 토실 그리운 추억 끌며 잊혀 가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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